2008/01/07 09:17
★★★★☆
네이버
씨네21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만화의 대사가 참... 있는척 해요. 정말 뭔가 있구나 하는 장면도 있긴한데 있는척만 하는구나 하는 장면이 더 많아요. 만화가 괜찮으니 대사가 좀 폼 잡아도 용서가 되네요.
만화는 무언가 미완의 이야기인데 그래서 더 여운에 남네요. 여타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판타지스럽지도 않으면서 주인공의 결말을 정해두지 않아서 사랑이 찾아올것 같은 느낌을 놔두어 그렇게 좌절스럽지도 않아요. 엔딩 직전 노래가 나올땐 기타소리에 놀라서 '헉' 했다니까요.
엔딩곡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씨네21
첫사랑의 애틋함과 그걸 바라보는 현재의 시선과 대비를 묘사한 만화에요.
포스터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여타 일본애니메이션처럼 멜로판타지인데 절대 그런게 아니에요. 첫사랑을 품고사는 주인공이지만 판타지처럼 첫사랑을 가슴에만 품은채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그 첫사랑이 이루어질리 없죠. 고로 이 만화는 '아 참 따뜻한 멜로네요' 가 아니라 '따뜻하지만 참 쓸쓸하네요' 가 맞아요. 만화의 작화는 수채화풍이라 정말 따뜻한데 이야기는 조금 따뜻하면서도 쓸쓸해요.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만화의 대사가 참... 있는척 해요. 정말 뭔가 있구나 하는 장면도 있긴한데 있는척만 하는구나 하는 장면이 더 많아요. 만화가 괜찮으니 대사가 좀 폼 잡아도 용서가 되네요.
만화는 무언가 미완의 이야기인데 그래서 더 여운에 남네요. 여타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판타지스럽지도 않으면서 주인공의 결말을 정해두지 않아서 사랑이 찾아올것 같은 느낌을 놔두어 그렇게 좌절스럽지도 않아요. 엔딩 직전 노래가 나올땐 기타소리에 놀라서 '헉' 했다니까요.
엔딩곡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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